비번을 못찾아서 미루다가;;
음.. 일단 이 애들은 무지무지 귀합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사료순치가 힘들고 좀 유별나서 말이죠.
피셔에서의 품질은 당연히 좋습니다. 그냥 애들이 원래 이상한거에요. ㅋ
10마리 데려와서 알테랑 물벼룩까지 사료비만 10만원이상 들여가며 이리저리 맞춰보려 하던중 적응못한 4마리는 머나먼곳으로..가고..
나머지 애들은 살짝 통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습성이 희한한게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애들이 아니고 마치 인디언 복어처럼 뭔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천천히 다닙니다.
그러다가 콕 쪼아 먹죠. 뭐를? 그건 잘...
워낙 작아서 새우도 안건들고 발색이 워낙 이쁘고 정교하게 생겨서 모든걸 커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주문합니다. 이참에 얘들 전문이 되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