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스보라 계열인 헹겔리와 에스페이도 함께 키우고 있는데, 크기는 헹겔리가 가장 작고 할리퀸이 몸집이 가장 두툼하네요. 

발색은 에스페이 >할리퀸> 헹겔리 순으로 에스페이가 가장 붉은 대신, 측면 삼각형은 할리퀸이 가장 또렷하게 도드라져서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은 할리퀸이 조금 더 좋은것 같습니다. 

모두 다 군영도 하고, 새우도 거의 안건드릴만큼 공격성도 적어서 합사도 용이하고 장점이 많은 어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