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박스는 기본, 이중 삼중의 꼼꼼한 포장과 핫팩 두개, 세심한 포장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쬐그만 녀석이 기존 터줏대감인 마나카푸르레드백 엔젤과 같이 있어도
꿀리지 않고 맞서는게 깡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乃
이 녀석 혹시 필리핀에서 들어온 개체인가요?^^
참고로, 이 녀석 이름을 구글에 검색해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아
유튜브에서 "피오니"가 "peony"(모란, 작약)인가 싶어
"blue leopard peony angelfish"라 입력하고 검색했는데,
마침, "sibling wide fin pinoy angelfish"란 제목의 오래된 2009년도 영상이 있더군요.
링크 참조: https://youtu.be/grVtwRBaFyA
영락없는 이 녀석이었습니다^^
그리고, "피오니"가 아니라, "피노이"인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pinoy"(필리핀 사람)라는 신조어라네요.^^
그래서, 가능하시다면, 이 녀석의 이름을 "블루 레오파드 피노이엔젤"로 바꿔주실 수 있는지요?
참조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튼튼한 물고기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십시오~!^^
아, 참고로 인스타 팔로워도 하였습니다~!! 저는 @phd179 이구요^^